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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6월14일 뉴스 브리핑 - 나스닥, 머스크, 티아라, 트럼프, BTS, 우크라

by 인생찾기 2024. 6. 14.

6월14일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1.S&P·나스닥 4일 연속 최고치

미국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13일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이어 도매물가인 생산자 물가지수(PPI)도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완환 시그널이 잇달아 확인되자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11포인트 하락한 38,647.10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71포인트 오른 5433.74,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12포인트 뛴 17667.56에 거래를 마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https://news.zum.com/articles/91261306?cm=share_link&r=5&thumb=0&tm=1718320685359

 

[뉴욕증시]5월 CPI 이어 PPI도 둔화…S&P·나스닥 4일 연속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13일[현지시간]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이어 도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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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게 한화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테슬라측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 CEO에게 경영성과에 따라 수십조원대 가치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한 2018년 보상안(2018 CEO pay package) 재승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이 보상은 머스크가 테슬라의 매출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단계별 성과를 달성하면 12회에 걸쳐 총3억300만주의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 스톡옵션의 가치는 한때 560억달러(약77조원)에 달했으나, 이날 증시 종가(182.47달러)기준으로는 480억달러(약66조1천억원)수준이다.

2018년 이 보상안이 이사회와 주총을 거쳐 승인된 이후 머스크는 계약상의 경영 성과를 모두 달성해 스톡옵션을 전부 받았으나, 소액주주인 리처드 토네타가 이를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올해 1월 잠정 승소하면서 머스크는 그간 받은 스톡옵션을 모두 반납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테슬라 이사회는 주주들이 머스크에 대한 보상안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항소심에서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 보상안을 재승인하는 안건을 이번 주총에서 투표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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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총서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종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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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아라 출신 아름, 빌린 돈 안 갚아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씨로부터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광명경찰서는 이씨를 사기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3,700만원 가량입니다. 피해자들은 이씨가 개인적인 사정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 남편의 동의없이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친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사기혐의로 지난 3월 이씨에 대한 고소장을 최초로 접수됐으며, 지난달까지 2건의 고소장을 추가로 이송받아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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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티아라 출신 아름, 빌린 돈 안 갚아` 고소장 접수 外

[이 시각 핫뉴스] `티아라 출신 아름, 빌린 돈 안 갚아` 고소장 접수 外 금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걸그룹 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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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유죄 평결에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여론조사상 조 바이든 대통령에 오차범위내 우위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로이터와 입소스가 지난10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등록 유권자 9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당일 선거가 열릴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보다 2% 뒤진 39%로 집계됐다.앞선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2%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전한 결과였다.

응답자의 61%는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평결이 지지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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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돈` 유죄 평결에도…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유죄 평결에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여론조사상 조 바이든 대통령에 오차범위내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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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미 만난 BTS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에서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친 맏형 진이, 전역 바로 다음 날 팬들을 만났다. 데뷔11주년 기념일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는 방탄소년단 데뷔일 이벤트인 '2024 페스타(FESTA)'행사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 날 저녁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은 진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였다.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을 부르며 시작한 무대는 1시간동안 이어졌으며, 데뷔11주년을 맞아 군 복무중인 여섯 멤버 자필 편지도 공개되었습니다.

 

 

https://news.zum.com/articles/91262455?cm=share_link&r=1&thumb=1&tm=1718322688790

 

[현장EN:]`아미` 만난 BTS 진 `그립던 집에 돌아와, 재데뷔 느낌`

핵심요약 전역 다음날 팬 대면 이벤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개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 부르며 시작, 1시간 동안 이어져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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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7, 우크라 69조원 지원합의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500억달러(약68조5000억원)를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AFP통신은 13일 G7(미국,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정상이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브린디시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개막한 G7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정상들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를 최우선 의제로 다뤘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일본,미국가 각각 양자 안보협정을 맺기도 했다.

 

https://news.zum.com/articles/91262354?cm=share_link&thumb=1&tm=1718323068490

 

G7, 우크라 69조원 지원 합의···미·일과는 안보협정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500억달러[약 68조5000억원]를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 AFP통신은 1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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