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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뉴진스,아레나,드릉드릉,넥슨,채상병,해커문제

by 인생찾기 2024. 7. 4.

뉴스브리핑-뉴진스,아레나,드릉드릉,넥스,채상병,해커

 

뉴스브리핑 시작합니다.

 

1. 뉴진스 표절시비 아일릿 대박나고, 음반은 900만장 덜 팔렸다(2024.7.4.한국일보)

올해 상반기 음악 시장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이지 리스닝 음악의 인기: 난해한 세계관을 버리고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음악을 내세운 K팝 아이돌그룹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여성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과 남성 그룹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튜브 인기곡 차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음반 판매량 감소: 방탄소년단의 군 공백기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음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900만장 감소했습니다. 음반 밀어내기등 기획사들의 판매전략 변화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3)J팝 열풍의 감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J팝이 유튜브 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상반기 톱40에 든 J팝 곡은 단 한곡 뿐이었으며, 이는 쇼트폼 플랫폼에서의 일시적 인기와 애니매이션 주제곡 효과가 줄어든 결과로 분석됩니다.

 4)음반 시장과 온라인 음악 시장의 엇갈린 상황: 신인 그룹들의 활약으로 온라인 음악 시장은 활기를 띠었으나, 음반 시장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상반기 유튜브에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였으며, 세븐틴은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K팝의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04043100504

 

①'뉴진스 표절 시비' 아일릿 대박 났고 ②음반은 900만 장 덜 팔렸다

①난해한 세계관을 버린 K팝 아이돌그룹이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노래들로 음원 시장을 강타했다. ②방탄소년단(BTS)의 군 공백기 여파 등으로 국내 음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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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J라이브시티와 서울아레나(2024.7.4. 비즈워치)

CJ라이브시티와 서울아레나의 사업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케이팝 전용 공연장과 호텔, 쇼핑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 사업으로 2조원이 투자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건설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가 중단됐고, 국토교통부의 조정안에 따라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는 비용절감과 유동성 확보 방안을 협의했지만 지체상금 1000억원 문제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는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해제하고 공영개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J라이브시티는 7000억원의 자금회수 어려움과 사업 지연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사업이 무산되었습니다.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2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케이팝 공연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카카오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이 3120억원을 투자합니다. BTO방식의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서울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SPC가 자금조달과 설계및 시공을 맡으며, 카카오는 준공후 30년간 운영및 유지관리를 담당합니다. 서울시는 강북 대개조와 문화 콘텐츠 육성 목표를 제시하며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를 미래산업 거점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창동차량기지 개발과 GTX호재등 교통과 문화 결합으로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04071003218

 

[인사이드 스토리]'CJ라이브시티'와 '서울아레나'의 엇갈린 희비

경기도 고양시에 케이팝(K-POP) 전용 아레나(공연장)를 지으려던 'CJ라이브시티' 사업이 물거품이 됐어요. 이달 1일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 간 사업협약이 해제됐거든요. 이튿날 서울 도봉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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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드릉드릉과 집게손가락(2024.7.4. 오마이뉴스)

가수 임영웅이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남성혐오'논란에 휘말린적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원래 의성어로 쓰였지만, 여초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면서 남성혐오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오조오억','허버허버','웅앵웅'같은 표현들도 남혐표현으로 비판받고 사과하는 사례가 증가하며 나타났습니다.

'집게손가락'도 남성혐오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는 메갈리아 로고의 손 모양이 남성을 조롱하는 의미로 해석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최근 르노코리아의 홍보 영상과 볼보 코리아 홍보물에서도 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용된 표현이 남혐으로 왜곡되면서 여성 연예인과 직원들이 비난을 받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검증없이 주장하는 내용과 기업 및 공공기관이 사과하며 이를 인정하는 행태에서 기인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논란을 '페미니스트 사냥'프레임으로 보고, 페미니스트를 비난하기 위해 남혐 단어를 사용하는 이들을 규탄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남성혐오'음모론을 헛소리로 치부하고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예로 유튜브 채널 뜬뜬은 논란을 무시함으로써 잠잠해졌습니다. 사회가 이들을 단호하게 무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04070004019

 

'드릉드릉'과 집게손가락... 정말 '남성혐오'인가

흔한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오마이뉴스 기자 박정훈'과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연대를 모색해 나갑니다. <편집자말> [박정훈 기자]

v.daum.net


 

4.넥슨, 사상 첫 매출4조(2024.7.3. 한국경제)

넥슨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에서 전 세계 게임 판매 수익1위를 기록하며, 미국,일본,중국,프랑스등 주요 시장에서 정상에 올랐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RPG와 슈팅 게임을 결합한 '루트 슈터'장르로, 캐릭터 성장과 총 쏘기 게임의 박진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넥슨은 '페이 투 윈(pay to win)' 모델을 최소화하고, 유료 아이템을 캐릭터 꾸미는 상품에 주력하여 사용자 저변을 넓혔다. 또 다른 성공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전 세계 앱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유튜브와 로블록스를 제쳤다. 이 게임은 한 달여만에 약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넥슨의 이러한 연타석 흥행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며, 넥슨게임즈 주가는 14.38%올랐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의 주가도 4.43%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5150

 

신작 게임으로 美·中·日 제패…넥슨, 사상 첫 매출 4조 '눈앞'

넥슨이 글로벌 게임 시장을 휩쓸고 있다. 장르 개척에 도전하며 낸 신작이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나란히 PC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중국에서 내놓은 모바일 게임은 지난달 유튜

n.news.naver.com


 

5.채상병 사건, 대통령 격노가 무슨 죄냐고?(2024.6.17. 시사IN)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 채 아무개 상병의 사건이 1년 가까이 지난 2024년 여름까지 정치적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채 상병은 안전장비 없이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중 사망했으며, 해병대 수사단은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등 8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국방부 장관에게 결재된 후 이튿날 예정된 언론 브리핑이 추소되었고,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건은 정치적논란으로 확대되었다.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실의 전화를 받은 후 브리핑을 취소하고, 해병대 사령관등은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국방부 장관과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의 격노나 외압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통화기록과 증언으로 대통령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며 논란이 커졌다.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의 개입을 법적,군사적 측면에서 옹호했지만 이는 직권남용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채상병 수사를 민간 경찰에 이첩하지 않았고, 혐의자 명단을 수정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정훈 대령은 당시 국방부의 지시에 반발해 혐의자 명단을 경찰에 이첩했으며 이후 항명 혐의로 기소되었다.

현재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북경찰청이 수사 중이며, 더불어민주당은 특검법을 재발의한 상태다. 법적 결론과는 별개로,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는 정치적 책임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채상병 사건은 대통령의 권한 남용 여부와 군사법원법의 적용범위에 대한 논란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5033

 

채 상병 사건, 대통령 격노가 무슨 죄냐고?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병대 채 아무개 일병(순직 뒤 상병으로 추서 진급)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을 때만 해도, 이 사건이 1년 가까이 지난 2024년 여름까지 정국을 뒤흔들 거라고

n.news.naver.com


 

6.해커를 통한 정보유출문제(2024.7.3.매일경제)

해킹당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연락처뿐 아니라 주소, 주문시간, 구매품목등 생활데이터까지 포함된다. 중소 쇼핑 업체의 쇼핑몰 해킹사례에서 한 여성의 모든 주문 내역이 탈취되었으며, 이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매일 경제 취재진은 다크웹 탐지 기업 S2W와 협력해 해킹 실태를 조사했다. 해킹은 주로 '스틸러로그'라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소프트웨어는 피해자의 컴퓨터에서 다양한 정보를 탈취한다.

해커 커뮤니티는 주로 브리치포럼, XSS,창안부예청 등 세 곳이 있으며, 이들은 랜섬웨어와 디도스 공격등의 발원지이다. 특히 '이니셜 액세스 브로커'라는 해커들이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를 판매하며, 이는 불법 데이터 판매와 스팸 문제로 이어진다. 불법 전화번호는 매우 저렴하게 거래되며, 피싱 문자 메시지와 스팸 문자로에도 활용된다.

더 큰 문제는 2차 해커가 IT관리자 정보를 악용해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이다. 해커들은 사회공학 기법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2단계 인증을 우회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글로벌 해커 그룹 랩서스가 마이크로 소프트와 삼성전자의 데이터를 탈취한 사건이 있다 이들은 스틸러로고를 사용해 기업의 지식재산을 빼앗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9063

 

쇼핑몰 해커, 혼자 사는지·언제 집 비우는지 정보까지 빼갔다

정보유출 내역 사례 분석 기업서버에 생활 데이터 가득 주소·주문시간·품목 추론하면 제2 범죄에 악용될 우려 커져 최소 수천원 드는 마케팅 정보 전화번호 건당 2원에 가져가 관리자 정보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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