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조선미녀' 성장기 - 관련기사를 통해

 

오늘은 조선미녀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관련 기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조선미녀' 비주류 전략...모두 중국향할 때 미국시장 공략(2023.06.07. 서울경제)

조선미녀는 다른 K-뷰티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집중할 때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비주류 전랴을 택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방 화장품이 중년 여성과 비싼 가격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했습니다. 유명 연예인을 앞세우는 대신 MZ세대에 친숙한 SNS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여, 2020년 1억원이던 매출이 올해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조선미녀는 미국 아마존에서 선크림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명동 올리브영과 신세계면세점에도 입점하였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이 2019년에 조선미녀를 인후한 후 '모던 한방 화장품'으로 재정비하여 시장을 확대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후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로의 진출도 용이해졌습니다.

조선미녀의 대표 제품인 '맑은쌀선크림'은 가성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등 SNS를 활용해 동양적 재미를 전달하는 게시물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선미녀는 미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 유럽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국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가수 티파니 영을 모델로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30개 안팎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내부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RHCS10J/GD0201

모두가 中 향할 때 美시장 공략…'조선미녀' 비주류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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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롯데홈쇼핑, 조선미녀 제품 론칭(2024.04.11. 뉴시스)

롯데홈쇼핑은 4월12일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미녀'는 한방 원료를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로, 2022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선크림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1분기 뷰티 주문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이상 증가함에 따라, '조선미녀'와 협업을 통해 2030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되는 패션뷰티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 '조선미녀'의 '맑은 쌀 선크림'을 단독 론칭합니다.롯데 홈쇼핑과 '조선미녀'는 앞으로 인삼, 쑥등을 활용한 선세럼, 선스틱등 판매 상품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1_0002695458&cID=13001&pID=13000#

"1000만개 넘게 팔렸다" 롯데홈쇼핑, '조선미녀' 업계 최초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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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선미녀', 유럽32개국 독점 계약..글로벌 입지 굳힌다.(2024.06.01. 아주경제)

국내 브랜드 조선미녀(Beauty of Joseon)가 실리콘투와 협력해 유럽32개국과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이 2019년 인수한 조선미녀는 2020년 매출1억원에서 지난해 400억원으로 성장했고, 올해는 2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조선미녀는 전통적인 쌀 추출물과 한방 원료를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하여 미국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특히 선케어 라인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얻어 소코글램(Soko Glam)에도 입점했습니다. 

조선미녀는 유럽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기 위해 유럽32개국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수출에 필요한 관세·통관 절차와 CPNP 등록, 대형 리테일러 입점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619100832401

'조선미녀', 유럽 32개국 독점 계약...글로벌 입지 굳힌다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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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선미녀' 구다이글로벌, 일본 강자 '티르티르' 품었다.(2024.06.12. 매일경제)

구다이글로벌이 일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티르티르'의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은 천주혁 대표가 설립한 화장품 유통 회사로, 2019년 '조선미녀' 브랜드를 인수하여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이 전략 덕분에 조선미녀는 2022년 매출 413억원, 2023년 매출1395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티르티르 역시 2022년 매출 1719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한 중견 기업으로, 일본 시장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은 지난해 티르티르의 지분 49.9%를 인수한 후,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영권 인수로 구다이글로벌은 3000억원대 중견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천주혁 대표는 티르티르 인수를 통해 일본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K뷰티 브랜드 발굴과 투자 노하우를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은 앞으로도 다양한 K뷰티 브랜드에 투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동반 진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94420

[단독]K뷰티 美선봉 ‘조선미녀’, 日 강자 ‘티르티르’ 품었다 ... 3000억 중견기업 등극 -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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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선미녀' 구다이 글로벌, K-뷰티 색조 브랜드 라카 경영권 인수(2024.06.17.뉴스1)

가성비 색조 브랜드 라카가 조선미녀를 전개하는 구다이글로벌에 인수되었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은 라카코스메틱 지분 약88%를 425억원에 인수했으며, 라카코스메틱 창업자인 이민미 대표는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 계속 활동할 계획입니다.

라카는 2019년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한국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입니다. 론칭 6개월만에 올리브영 700여개 매장에 입점했고, 2020년 일본 큐텐재팬에 진출했습니다. 라카의 대표 제품인 '프루티 글램 틴트'는 11분기 연속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K-뷰티'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라카는 일본의 주요 매장에 약450여개 입점해 있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제품들로 일본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은 라카 인수를 통해 MZ세대를 공략하고 한국,일본외 아시아 및 북미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티르티르와 함께 일본 뷰티 시장에 강력한 포트폴리오 체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49082

'조선미녀' 구다이글로벌, K-뷰티 색조 브랜드 라카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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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다이글로벌은?

구다이글로벌은 화장품 브랜드 '조선미녀'를 운영하는 코스메틱 스타트업으로 2019년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88길31 4층이며, 대표이사는 천주혁입니다. 비상장기업으로 주식관련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