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상위 15개 대학 수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정리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시에서 아무리 내신이 좋아도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최저 학력 기준이 강화된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수능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으로 해야 됩니다.

 

먼저 자신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비교하여 최저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을  평가해 보고, 내신은 강하지만 수능 최저를 맞추기 어려운 경우 최저 기준이 낮거나 없는 전형 위주로 고려해야 됩니다.

또한 전형별 전략을 세워서 대비해야 됩니다. 연세대의 학생부 교 추천형경우 면접이 폐지되는 대신 수능 최저 기준 신설로 내신과 수능 준비를 균형있게 해야 되며, 고려는 논술전형을 신설하면서 최저 기준이 같이 도입되었으므로 논술 준비와 더불어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됩니다.

올해 한양대의 경우, 작년까지 내신만으로 선발해서 내신성적이 상당히 높았으나, 수능 최저 기준이 학생부종합 추천형에 3개합 7(인문,자연)과 3개합 4(의예)이 신설되면서 내신이 우수하면서도 수능 최저도 맞춰야 되는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수능최저기준이 강화된 만큼 수능 공부에 대한 비중을 늘려야 하며, 과목별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아래는 서울시내 상위15개 대학의 수시전형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정리하였습니다. (지방캠 제외)

 

 

2025학년도 수능최저학력기준